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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교류관련 기념품 및 사진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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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대학교와의 만남을 통해서 얻게된 자료들입니다. 자료의 색깔이나 형태, 제작시기 등을 통해서 국가별 기념자료의 특징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사진 자료에서는 시대적 분위기가 더 생생하게 느껴집니다. 또한 실물 자료를 통해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등 전 세계의 대학교와 협정을 맺고 있는 성균관대학교의 위상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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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기간 : 2018.09.14 ~ 2019.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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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보존실 소장 동아리 활동 기록물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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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사람들 중 신념이나 목적이 맞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하나의 공통된 것을 이루어가기도 합니다. 무엇인가를 배울 수도 있기도 하고, 서로 공유하기도 하고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기도 합니다. 학업 외에 많은 시간을 보내기도 하는 동아리 중 중앙동아리의 과거 활동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동아리 활동이 오래전부터 꾸준히 이어져 오고 있다는 것도 확인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사료가 발생된 시기에 일어난 시대적인 분위기와 사건들에 대해서도 어렴풋이 짐작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과거 동아리 활동들을 보면서 학생회관에 있는 동아리들에 대한 궁금증도 해소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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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기간 : 2018.03.02 ~ 2018.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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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기록보존실 시대별 창간호 전시회 (1950년대 ~199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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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학기 기록보존실 소장 창간호 간행물을 소개합니다]
1950년대부터 1990년대에 발행한 간행물 전시
2017년도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서늘한 가을이 되었습니다. 방학 동안에 한적했던 학교도 새 학기가 시작되어 수업과 학과, 동아리활동을 하는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성균관대학교 중앙학술정보관 기록보존실에서는 지금까지 이관을 받고 기증받은 기록물 중 창간호 간행물을 전시하고자 합니다. 1950년대에서 1990년대에 학교에서 발행된 간행물로, 전시된 기록물은 당시에 학생들이 학교 및 학과, 동아리 활동을 통해서 발행한 자료입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서 1950년대에서 1990년대에 발행된 자료의 형태를 비교해 볼 수도 있습니다. 1950년대 많은 자료들이 선장본처럼 오른쪽을 제본하여 세로쓰기의 글을 취하고 있습니다. 1960년대까지도 혼용해서 사용이 되다가 1970년대부터는 지금과 같은 출판형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체로 1970년대까지 32절 크기로 출간이 되었고, 1990년대 이후로 16절 크기로 인쇄를 많이 했습니다. 전반적인 특징은 대부분 학술적인 내용을 담고 있으며, 제목을 한자로 표기하였다는 것입니다.
성대신문은 1954년 주간성대로 출간을 해오다가, 1963년쯤에 성대신문으로 바꿔서 발행해왔습니다. 1966년에는 한자체를 바꿔서 출간을 했었으며, 1967년에 한 번 더 한자체를 바꿔서 발간하였습니다. 또한 오랜 기간동안 한자를 사용하다가, 1990년대에 한글로 바뀐 것으로 보입니다. 1991년에 들어서면서 지금과 같은 글자체로 자리매김을 하였습니다. 다른 한편으로 계속해서 4*6판 계열 4절 크기로 인쇄해오다가, 2011년 9월에 국판계열 4절로 현재 성대신문으로 정착되었습니다.
성균타임즈의 경우 1970년 6월 창간호부터 1980년대까지 신문형태를 유지하여 발행하였습니다. 또한 1970년대까지는 8절지 크기로 인쇄가 되었고, 1980년대부터는 4절지 크기로 출간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1990년대에 들어서면서 16절 크기의 잡지형태로 변형되어 출간되었습니다. 4번에 걸쳐서 크기의 변화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납니다.
교지편집위원회에서 발행되는 성균지에 경우 1946년 성균이라는 이름으로 발간이 되었습니다. 오랫동안 성균지라고 불러오다가 2016년 96호부터 성균지라고 명칭을 확정했습니다.
한국경제는 1973년 창간호부터 2003년 30집까지 소장하고 있습니다. 인문과학은 1971년 11월에 첫 발행하여, 현재도 꾸준히 발행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사학과 불사조는 1990년 사학과 신문에서 1991년 불사조 함정, 그리고 1992년 불사조로 변형이 되었지만 현재까지도 발행이 되고 있습니다. 1971년에 창간한 여성잡지 정정헌의 경우, 2009년도에 발행이 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이처럼 대부분의 간행물들이 현재까지 명맥을 이어오지 못하고 있어 안타깝습니다.
전시되어 있는 자료들은 학생들이 만들어낸 학교의 역사이고 자료입니다. 학교에서 하는 모든 활동들을 개인적으로만 간직하지 마시고 기록보존실로 기증해주시어 학교의 역사기록을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본 전시전의 전시 기록물은 성균관대 인문사회캠퍼스 학술정보관 3층 전시공간에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 성균관대 기록보존실에서는 학교 역사와 연관되어 있는 다양한 사료들을 수집/기증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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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기간 : 2017.08.25 ~ 2018.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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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기록보존실 박물류 상설전시 (1970년~199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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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70년대부터 2000년대 기간 동안 사용한 학교비품들을 전시함으로 써 그 시대에 사용했던 기기들의 변화과정을 볼 수 있음.
2. 지금은 옛 장비를 쓰거나 취급하는 곳이 거의 없기 때문에 3~40년 전에 사용했던 장비들을 봄으로써 같은 장비라 할지라도 지금의 장비로 변하기까지의 과정을 생각하고, 시대가 변함에 따라 장비도 발전한다는 사실을 직접적으로 느끼게 함.
1970년대부터 1990년대에 사용했던 학교비품들
2016년도 어느덧 2개월이 지나 3월이 됐다. 새 학기가 시작된 만큼 재학생들 및 신입생들로 인해 학교도 다시금 활기를 띠고 있으며, 선배들의 입장에서는 벌써 16학번 새내기들이 들어오는구나 라고 할 만큼 시간도, 세월도 빠르게 지나갔다고 볼 수 있다.
성균관대학교 중앙학술정보관 기록보존실에서는 지금까지 이관받고 기증받은 기록물 중 박물류를 전시하고자 한다. 전시된 기록물은 당시에 성균관대학교에서 사용하던 타자기, 전화기, 인쇄기 등이다.
1970~90년대에 사용한 타자기들이 있으며 70년대부터 외관이나 형태, 한/영 변환 등 조금씩 변화된 모습을 엿볼 수 있으며, 전화기는 수신의 형태로 된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잉크를 사용하여 직접 돌려서 사용한 간이 복사기와 좀 더 큰 복사기를 전시하였다. 또한 지금의 빔 프로젝트 격인 오버헤드 영사기, 1990년대에 사용했던 286컴퓨터 및 다용도 호환 리더기 등도 배치하였다.
지금이야 1년 주기거나 그보다 더 짧은 주기마다 신형 컴퓨터가 나오고 새로운 빔 프로젝터들이 나오고 인쇄, 스캔, 복사 등의 기능을 갖춘 복합기, 다양한 기능이 있는 수/발신 형태의 전화기, 컴퓨터와 연결된 다용도 타자기 등이 나오고 있지만 우리 부모님 세대가 사용했던 형태의 기기들은 본 적도 거의 없고 만져본 적도 없을 것이다.
2016년이 된 지금 옛날 기기들을 볼 때, 저것을 어떻게 사용했지? 굉장히 불편할 것 같고, 느리고, 사용하기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당시에는 최고의, 최신 기기들이었고 그마저도 학교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다 쓸 수 없었을지도 모른다. 우리는 현재 학교의 최신 장비들, 컴퓨터, 복사기, 인쇄기, 스크린, 프로젝터 등을 모든 학생들 및 교직원들이 학교의 지원과 시설 보급으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지만 예전에는 장비 한 대 한 대가 비싸고 각 부서나 단과대학별로 수량이 지금보단 적었을 것이다.
2016년 1학기 본 상설전시를 통해 1970~90년대에 사용한 학교 비품들을 보고 어릴 적에 부모님 따라, 학교 선생님 따라 갔던 박물관에서 한번쯤 봤던 전시 비품들을 떠올려보길 바란다. 시대가 변함에 따라 발전된, 진보한 형태로 개발이 되어 오늘날에 이르기까지의 과정들을 상상해보길 바란다.
[본 전시전의 전시 기록물은 성균관대 인문사회캠퍼스 학술정보관 3층 전시공간에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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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기간 : 2016.03.02 ~ 201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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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학생들의 '학창생활' 기록 전시전 (1980년~200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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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앞 변하지 않는 추억의 창고’를 소개합니다. ]
서울특별시 종로구 명륜동2가 143-8 2층 창고.
1980년대 초반 성균관대학교 인문사회캠퍼스 인근에 문을 연 카페의 이름이다.
지난 2007년 가을, 이 카페에 보관되어 있던 474권의 메모노트가 성균관대학교에 기증되었다. 2006년 카페가 문을 닫게 되면서 점포를 인수한 김인숙씨가 20여년간 모아져 있던 자료들을 모두 학교로 보내온 것이다.
지금이야 온라인 카페, 블로그, 메신저 등을 통해 학교 학생들끼리 혹은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공유할 수 있지만, 1980~90년대만 하더라도 그러한 소통은 이렇게 학교 인근의 조그마한 카페나 서점 등지에서 이루어졌었다.
성균관대 학생들의 하루하루 일상을 직접 자필로 작성한 이 노트는 80년대 제헌의회 소집투쟁에 대한 짤막한 문구에서부터 대학생활에 대한 행복함, 사랑하는 감정을 말하지 못하고 속앓이 하는 모습 등이 그대로 적혀있어 당시 학생들의 생활사를 구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몇 해 전 방영한 ‘응답하라 1994’ 드라마가 보여주었던 세밀하고 구체적인 모습들처럼, 이 노트들에는 학교정문에서부터 대학로방면 도로까지의 골목을 묘사한 그림이나, 학생의 모습을 묘사한 글귀, 내부 촬영사진 등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이 자료들은 추후 우리 성균관대학교 학생들의 80~90년대 생활상을 재현하는데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허름하고 좁기만 했던 이 공간 속에서 시대에 대한 굳건한 생각과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애틋한 마음, 졸업 후의 미래, 오랫동안 이 곳을 잊지 않겠다는 다짐 등 다양한 생각들을 품으며 하루하루 대학생활을 즐긴 우리 학생들.
본 전시전을 통해 연필로 직접 편지를 써보았던 기억을 되살려 30여년 전 선배들이 종이와 펜으로 서로의 마음을 통했던 그 모습들을 하나씩 살펴보는 뜻 깊은 시간이 되어보기를 바래본다.
[본 전시전의 전시 기록물은 성균관대 인문사회캠퍼스 학술정보관 3층 전시공간에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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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기간 : 2015.09.04 ~ 2016.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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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1991년 사진 콘테스트' 출품사진 전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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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1991년 사진 콘테스트' 출품사진 전시전]
25년 전 본교에서 학교의 생활모습을 촬영하고 그 솜씨를 뽐내보는 '사진 콘테스트' 행사가 열렸다. 많은 학생들이 행사에 참가해, 성균관대학교 교정의 모습들을 생생히 담아낸 바 있다.
성균관대 기록보존실에서는 2015년을 맞이해 과거 교내 건물과 학생들의 발자취를 새겨본다는 의미에서 당시 사진 콘텐스트 출품사진들에 대한 온라인 전시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전은 1991년 사진 콘테스트에 참가한 학생들이 인문사회과학캠퍼스(명륜캠퍼스) 및 자연과학캠퍼스(율전캠퍼스), 명륜당 건물 등 학교의 주요 건물 및 교내 학생들을 자유롭게 촬영한 후 출품했던 사진들로 구성되어 있다.
70여점에 이르는 사진작품들을 통해 당시 건물들과 학생들의 생각들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지길 바래본다.
전시사진 옆에 글귀들은 출품 당시 학생들이 사진과 함께 적어 제출한 것으로, 당시 학생들의 모교에 대한 진심어린 생각들을 느껴볼 수 있다.
- 사진원본 및 행사 교안 등 자료가 필요한 경우, 기록보존실로 방문하시면 열람/복사가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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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기간 : 2015.02.11 ~ 2015.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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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문헌정보학과 창립 50주년 기념 학술대회 및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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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문헌정보학과 창립 50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2014년 12월 4일과 5일 양일간 관련 학술대회, 창립 기념식, 동문의 밤 행사 등이 열렸다.
성균관대학교 총장, 문헌정보학 분야 국내외 전문가, 동문들이 자리에 참석해 학과창립 50주년을 축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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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기간 : 2014.12.07 ~ 2015.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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